장자 외편 지락 (莊子 外篇 至樂)
1. 지락의 정의와 세속적 즐거움 비판 소제목: “참된 즐거움은 무엇인가” 세상의 최고의 즐거움은 과연 지극한 것인가? 天下(천하)之(지)至樂(지락)至(지)矣(의)乎(호)? 과연 최고의 즐거움이 있는가? 없는가? 果(과)有(유)至樂(지락)乎(호)?無(무)有(유)乎(호)? 무엇으로 최고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가? 何(하)以(이)得(득)至樂(지락)? 무엇을 최고의 즐거움으로 삼을 것인가? 何(하)以(이)為(위)至樂(지락)? 부귀함으로인가? 소리와 색으로인가? 맛으로인가? 권세로인가? 以(이)富貴(부귀)乎(호)?以(이)聲色(성색)乎(호)?以(이)滋味(자미)乎(호)?以(이)權勢(권세)乎(호)? 이 모두는 최고의 즐거움을 얻기에 충분하지 않다. 斯(사)皆(개)不(불)足(족)以(이)得(득)至樂(지락)也(야)。 그렇다면 무엇인가? 然(연)則(즉)何(하)也(야)? 최고의 즐거움은 즐거움이 없는 것이며, 최고의 명예는 명예가 없는 것이며, 최고의 크기는 크기가 없는 것이며, 최고의 작음은 작음이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