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내편 양생주 (莊子 內篇 養生主)
1. 생명의 한계와 자연의 이치 소제목: “생명을 기르는 근본” 나의 생명은 한계가 있다. 吾(오)生(생)也(야)有(유)涯(애)。 그러나 앎에는 한계가 없다. 而(이)知(지)也(야)無(무)涯(애)。 한계 있는 생명으로 한계 없는 앎을 쫓으면 위험하다. 以(이)有(유)涯(애)隨(수)無(무)涯(애),殞(운)也(야)。 이미 앎을 쫓는 자는 생명을 해친다. 已(이)而(이)隨(수)知(지)者(자),害(해)生(생)。 그러므로 생명을 기르는 자는 자연의 이치에 따른다. 故(고)養(양)生(생)者(자),順(순)自然(자연)之(지)理(리)。 도를 아는 자는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운다. 知(지)道(도)者(자),棄(기)欲(욕)而(이)虛(허)心(심)。 2. 포정해우의 소 해부 소제목: “자연의 이치에 따른 기술” 포정이 문공을 위해 소를 해부했다. 庖丁(포정)為(위)文公(문공)解(해)牛(우)。 그의 손은 소의 결을 따라 움직이고, 칼은 자연스럽게 뼈 사이를 지나갔다....